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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 운영 썰 하다 학교다녀온이야기.

최근 도박에 빠져 약배팅하다 꼴고 꼴다 돈이없다보니


노가다 뛰면서 계속 꼴다가, 우연히 누가 귓속말로 플젝총판



할생각없냐고 물어보길래, 한다고 했다.



플젝이란 A라는 사람이 사설토토



분석한 결과로 내가 배팅해서 돈을따면  %비율로



수수료를 A 사람한테 주는건데, 당시 나한테



플젝 제의한 사람이 농구분석으로 셀렉적중률이



열에 일곱은 넘을정도로 엄청난 유명한 네임드였음.



그게 사설토토 빠지는 계기였는데, A라는 사람은



수백명 플젝총판이 있었고, 그 중에 나도 포함됐는데



그 이후로 조금씩 벌게돼서, 내가 A랑 계속 일하고



내가 먼저 A한테 플젝총판구해주겠다고 제의해서



A랑 일하는 플젝이 천명이 넘을정도로 내가 불렸더니



반년정도 지났나? 갑자기 A가 나에게 같이 사압하자고



하더라. 사설토토 사업을 하자고 함.



그거 듣고 학교 휴학걸고 사설토토 사업 시작했다.



나포함 총 5명이었다.



A는 총관리자, B는 사이트 개설 및 관리, C는 자금총책



D는 수사기관 관리, 그리고 나는 인원모집 총판.



나는 20대 중반 나이가 제일 어렸고 나머지는 40대



정도되는 아저씨들이었음.



나는 그때 한국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동남아



말레이시아로 가서 거기서 본점세우고 시작하더라.



이때 난생처음 해외여행해보고, 돈도 많이 벌었다.



집에는 어학연수 간다고하고, 그렇게 말레이로



넘어가서 사업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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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A 그리고 B가 홍보하고 열심히 한 끝에



내 대포통장에 한달에 정산을 15일과 30일 두번하는데



한번 받을때 2천만원 조금 넘더라. 그때 회원은



천명이 넘었고, 업계에서 조금 규모있는 수준이었는데



사이트 규모가 500억이 넘었고 그랬으니.



그때 한달에 4천넘게 버니깐 세상을 다 가진거같고



이대로 잘나갈줄 알았다. 한달에 4천받고



다른 수수료 조금 더 받아서 일년에 8억에서 9억정도



받았다. 한달에 3~4일정도 돌아가면서 휴가였는데



40대 아저씨들은 말레이에서 놀고 나는



비행기타고 항상 강남으로 가서 비싼 술집도 가보고



연예인랑 말도 해보고, 모델 여자친구도 만들고



돈을 흥청망청써도 돈이 남으니 눈이 돌아가더라.



강남 클럽 다니는 애들중에 클럽매니져 나이 좀 있는애들



RMF 아냐고 물어봐라. 나이 좀 있으면 알거다.



당시 내가 한국에 차 3대를 몰고다녔었는데



람보르니기, 마세라티, 포르쉐 3개 몰고 다닌다고



해서 VVIP입장했었는데, 흥청망청 더럽게 놀기로



유명한 미친놈하나 있었는데 그게 사실 나다.



사실 포르쉐는 P로 시작하는데, 거기 매니져들이



영어를 몰라서 F로 알더라.



근데 불법을 저지르면 결국 꼬리가 잡히더라.



말레이 함정수사에 걸려서 결국 징역먹었다.



징역들어가기전에 차팔아서 돈 챙기려고 했는데



다 압류당하고, 재판할때 쌈짓돈을 꺼내 변호사를 쓰고 결국


변호사를 쓰고 6개월로 수감생활을 청산했다 쌈짓돈이라고해봐야


현금으로 4억 정도 남기고 학교다녀온것이다... 너무 많이 흥청망청 쓰고


좀더 숨겨놀껄 휴~~~ 아쉽네 그리고 이제 제대로된 삶을 살거라고 작정하고 글올립니다 ㅎㅎ


재밌는 세상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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